보통 임신을 하게되면 출산 전에
태어날 아기를 위한 육아용품을 미리들
준비하시는데요.
첫아이의 경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경우엔 출산경험이 있는 부모님 또는
지인들의 조언을 많이 듣는 편인데요.
확실히 인터넷에 찾아보는 것 보단 큰 도움이
되긴 해도 각 자 엄마의 취향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꼭 사야 된다고 들었던 것 중
사실 그렇게 필요를 못느끼게 되는 경우와
마음에 들지 않아 같은 물건을 두번 사야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출산경험이 있는 분들께 조언을 얻고
인터넷에 정보를 찾아서 출산 전에 꼭
필요하다는  육아용품들을 모조리 구매하여
준비했었는데요.
나중에 필요 없거나 재구매 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여 돈이 아까웠던 육아용품들이
몇가지 있었어요.

먼저 출산전에 꼭 있어야 할 육아용품들이
무엇이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1. 신생아용 기저귀
신생아용 기저귀는 아이가 태어나자 마자
가장 처음으로 사용되는 꼭 필요한 육아용품
인데요. 보통 인터넷 등에선 아이가 빨리
자라기 때문에 사이즈를 고려하여
2팩~3팩 정도 준비하라고 합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아이의 태어난 몸무게와
성장하는 속도가 모두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라고는 말씀드릴 수 없어요.
저희 아이는 2.7키로의 작은 몸무게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신생아 기저귀를 많이
사용했었고, 출산 전에 2팩만 준비했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구매 했었습니다.
신생아 기저귀를 준비할 때 팁
초음파로 알아볼 수 있는 아이의 예상
몸무게를 먼저 파악 하신 후 출산 한달 전에 구매하여 준비 하세요.
(출산예정일 보다 빨리 출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넉넉잡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저는 출산예정일 2주 전에 아이가 태어났고
한달 전에 미리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준비했었기 때문에 돈을 아낄 수 있었어요.
추가 팁 인터넷 구매 시 기저귀는 한팩이
남았을 때 구매하는 편이 좋습니다.

2. 신생아용 젖병 및 세정제 도구
신생아용 젖병은 디자인과 종류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을 살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보통 가장 많이 사용된다는 신생아용 젖병
중에 선택하여 구매하시는 편입니다.
저는 각기 다른 디자인의 신생아용 젖병을
3개 구매 하여 준비 했었는데요.
어쩌면 당연한 소리겠지만
가슴모양과 가장 비슷하게 생겼던 젖병이
가장 많이 사용된 것 같아요.
신생아용 젖병을 준비할 때 팁
젖병은 최대한 엄마의 가슴 모양과 가장
비슷하게 생긴 젖병으로 구매해야 하며
2개~3개 정도 구매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간혹 일회용 젖병을 추천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일회용은 이름 그대로 일회용이라서
오래 사용이 불가하며, 일반 젖병의 비하여
디자인 디테일과 성능 그리고 튼튼한 정도가
떨어지므로 추천 드리고 싶지가 않아요.
플라스틱으로 된젖병은 6개월마다
새로 구매하여 바꿔주어야 하는데
스테인리스로 되어있고,
젖꼭지가 교체 가능한 젖병으로 구매
하신다면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 팁 좋다는 각종 해외 젖병 보다 국내산
젖병이 우리나라 아기들에게 더 적합한
디자인으로 나왔기 때문에 왠만하면
국내산을 추천드립니다.
세정제는 순한 제품으로 충분히 살펴보고
구매하시면 되고, 젖병을 닦는 도구는
스폰지 솔 보다 실리콘 솔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3. 신생아 내복 & 속싸개, 겉싸개
먼저 신생아 옷은 베넷저고리 보다
내복으로 준비하시는 편이 편하고 좋습니다.
(일반적인 베넷저고리는 끈으로 묵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서 입힐 때 번거로움이 있었어요.)
 딱 맞는 내복보다 살짝 큰 내복이 더 좋으며
신생아 내복은 보통 70~75사이즈 부터
나오며, 60사이즈도 판매하는 곳들도
있더라고요.
속싸개 및 겉싸개는 꼭 필요하지만
엄청 많이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속싸개를 10개 넘게 준비했었는데요.
3~4개 정도가 적당하며 겉싸개는
여름 겨울용으로 각각 하나씩만 준비하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막 태어난 신생아는 가급적 외출을
피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겉싸개는 많이
필요하지가 않습니다.

4. 기타 육아용품
유축기: 모유수유시 아기가 젖꼭지를 잘
물지 못하거나, 빠는 힘이 없을 경우에
사용되는 육아용품인데요.
필요하다. 불필요하다.
의견이 가장 많이 갈리는 육아용품입니다.
모유가 전혀 나오지 않을 경우엔 유축기가
필요하지 않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수동보다 자동이 훨씬 좋고, 편합니다.
자동은 아프다는 분들 계시는데요.
수동으로 한다고 안 아픈게 아니며, 수동으로
하면 손으로 일일이 눌러야 해서 손이
굉장이 아프게 됩니다.
저는 수동으로 구매해서 정말 후회했어요.
모유를 짤 때마다 펌프질을 쉬지 않고 계속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손에 물집까지
잡혔었어요. 남편이 대신 짜주는 것도
한계가 있어 수동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아기침대: 엄마 취향과 계획의 따라
구매하실지 사용하지 않을지 선택하시고
준비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구매하실 거라면 출산 전에 준비하여
처음부터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아기침대는 독립이 목적이 아니라
같이 자다가 아이를 누를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방지하는 것 입니다.
저는 아기침대를 처음부터 사용하지 않았고,
아기이불 세트를 구매하여 사용하였으며
그마저도 아기가 사용하지 않게 되자
제가 덮는 이불을 같이 덮고 잡니다.
수유패드: 모유수유 시 꼭 필요한 용품이며,
개인마다 사용량이 달라 얼마나 필요한지
예측이 불가하며, 한번에 두개씩 필요하여
기본적으로 저는 하루에 10개 정도만
사용했던 것 같아요.
대신에 저는 찝찝한 것을 못 참는 성격이라 샤워를 좀 많이 해서 수유패드 사용량이
좀 적은 편 이었어요.
목욕용품: 욕조, 바스엔샴프, 구강청결티슈를
신생아용으로 미리 구비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이 사용하는
순한 용품들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출산 전 꼭 준비할 필요 없는 육아 용품
유모차, 카시트: 직접 앉혀보고 구매하는 편이 좋기 때문에 출산 전에 준비하지 말고,
아이가 태어난 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연령때의 맞춰 준비하시고, 이왕
구매하시는 것 꼼꼼히 보셔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육아용품으로 구매하세요)
아기띠: 아기띠는 정말 필요하긴 한데요.
출산 후에 준비 하셔도 충분합니다.
엉덩이가 닿는 부분에 캐리어가 달린
아기띠를 구매하시는 것이 아기에게 편하며
캐리어형 아기띠 는 허리힘을 이용하고
일반형 아기띠는 어깨힘을 이용하여
아기를 안아주는 것 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캐리어형 아기띠가 훨씬 좋습니다.
배꼽 소독제: 산부인과에서 말씀해
주시겠지만 출산 후 준비해야될 용품으로
그냥 약국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인공젖꼭지: 왠만하면 안사는 것이 좋아요.
버릇이 생기면 인공젖꼭지를 끊어내는 것도
힘들기 때문이죠.
분유: 모유가 나오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우선 한통만 사 놓는 것이 좋은데요.
보통 산부인과에서 출산 선물로 작은 분유
한통을 주기 때문에 크게 준비하지 않아도
되며, 모유가 끊기고 분유통을 뜯었을 때
추가적으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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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곳곳에 싸옇던 눈을 보니 이제 정말
겨울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제는 그렇게 추운 날씨는 아니었지만
추운 날 생각나는 음식들이 떠오르더라고요.
제일 먼저 어묵 국물 생각이 나길래
떡볶이 국물에 찍은 고구마 튀김에
따끈한 어묵 국물 한입 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했었는 데요.
마침 길거리에 판매하고 있길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얼른 사먹었어요.
어묵 국물은 미리 떠 두고, 떡볶이 먼저
한입 한 후 튀김과 어느정도 식은 어묵 국물을
한입 하는 순간 뜨끈한 기운이 온몸에
전달 되어 기분이 참 좋았었는데요.
오들오들 떨 정도의 추운 날 먹는 만큼은
아니라 좀 아쉬움이 남았죠.

(본 포스트 이미지는 연출된 사진입니다.)


저는 어묵 국물은 볼과 귀가 빨갛게 될 정도로
추운 날 먹는 것이 제일 맛난 편이에요.
어묵과 함께 먹는 국물 맛은 크~
생각만 해도 짜릿하죠.
어묵과 어묵 국물 말고도 추운 날 특별히
맛 좋은 음식들이 있는데요
저는 1등이 어묵과 어묵 국물이고,
2등이 군 고구마 내지는 맥반석 고구마에요.
임신하기 전에는 파는 것을 보았어도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었는데
임신 후 어느 날 갑자기 트럭에서 파는
군 고구마 생각이 간절하더라고요.
그런데 판매하는 곳이 어디에도 찾아볼 수가
없어서 눈물이 나기 까지 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도 황당하지만 못 먹는 다는
생각에 정말 눈에서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심지어 꿈에서도 나와서 잠꼬대까지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군 고구마 생각이 가물가물 해질무렵
남편이 어떻게 구했는지 자신감이 넘치는
목소리로 "내가 뭘 사왔는지 봐봐!"
하더라고요. 다 식어서 눅눅해져 버린
군 고구마를 품에 안고 들어오는데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져 버렸어요.
그리고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어제일 처럼 생생하네요.
그날 이 후 더 이상 군 고구마를 찾지는
않았지만 겨울이 오면 군 고구마가 종종
생각이 나더라고요.


다음 겨울에 생각나는 음식은
붕어빵 혹은 잉어빵인데요.
저는 여름 겨울 안 가리고 자주 사먹는 편
이에요. 집 근처는 아니지만 붕어빵을
파는 곳이 여름에도 여기 저기 있더라고요.
그래도 여름보다는 역시 겨울에 먹는 붕어빵이
훨씬 더 맛난 편인데요.
갓 구운 붕어빵은 무진장 뜨겁기 때문에
입천장을 데인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던 것
같아요. 미련한 소리지만 붕어빵을 받은 순간
입에 빨리 넣고 싶은 욕심을 참지 못했던
뜨거운 벌이죠.
(꼭 식혀서 드셔야 건강에도 좋답니다.)
옛날엔 붕어빵에 무조건 팥이었는데
요즘에는 슈크림이나 초콜릿 같은 것도 첨가한
각약각색의 붕어빵이 존재한다고 하죠.
저는 지금까지 팥, 슈크림, 호박고구마가
들어간 붕어빵을 먹어 봤었는데요.
제 입맛엔 역시 팥이 제일이더라고요.
호박고구마 붕어방도 꽤 맛있었어요.
(호박 고구마 붕어빵은 부천 상동역 근처에서 사먹었어요.)


네번째 겨울에 생각나는 음식은
해물탕 및 해물이 들어간 탕요리 인데요.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해물탕의
국물이 추운 겨울 꽁꽁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사르륵 녹여주는데 정말 끝내주죠.
저는 집에서 해물 넣은 된장국도 가끔
끓여 먹는데요 국물이 진하고 시원해서
언제 먹어도 참 기분좋게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엄마가 겨울마다 끓여주셨던 홍합탕
도 포기할 수 없는 겨울에 생각나는 맛있는
음식이죠. 부드러운 홍합살을 먼저 먹고
국물을 쭉 들이켜서 먹으면 맛이 기가막히죠.
다섯번째는 호빵 & 찐빵
호빵과 찐빵의 차이는 모르겠지만
편의점이나 가게에서 파는 바로먹을 수 있는
호빵과 찐빵이 겨울에 제 뱃속 단골 손님
들 중 하나인데요.
팥들어간 호빵과 찐빵보다 개인적으로
피자맛 호빵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치즈 불닭 맛 호빵도 먹어봤었는데요.
맵지는 않았지만 맛이 좋더라고요.
한 동안 피자 맛 호빵을 재치고 치즈 불닦 맛
호빵만 먹었을 정도 였지만 결국 제 입맛엔
피자맛 호빵이 제일이었나 봐요.
마지막으로 겨울엔 귤.
음식은 아니지만 겨울에 먹는 귤은
뭔가 더 특별하게 맛있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편이라 계절 가리지 않고
사먹는 편이지만 겨울엔 왠지 박스째로
사놔야 안심이 된다고 해야 하나...
쟁겨놓는 느낌으로 귤을 사도 가족 모두가
사이 좋게 먹다보면 금세 밑바닥이
보이게 되버려서 겨울 내내 사먹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럼 다가올 겨울 맛있는 음식들로
즐거운 입이 되시기 바라며
오늘은 이만 꿈나라로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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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erfume700.tistory.com 아이리스. 2018.11.25 17:37 신고

    겨울하면 생각하는 군고구마~~
    그런데 요즘은 군고구마가 보기 힘들더라구요
    저도 요즘 귤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ㅎㅎㅎ

    • Favicon of https://socool6370.tistory.com 사용자 지혀기맘 2018.11.25 18:36 신고

      네 언제 부턴가 군 고구마 판매하는 곳이
      안보이더라고요 ㅠㅠ
      그런데 겨울에 미니스톱 였었나 군고구마를 사먹을 수 있는 편의점이 있더라고요

  2. Favicon of https://naly3512.tistory.com 세아이멋진아빠 2018.11.26 13:48 신고

    전 오뎅에 한표 던집니다.
    길거리에서 먹는 오뎅 속이 따뜻해지고 최고지요 ^^


특별히 갈 일이 없어서 자주 가지 않았던
서대문 구에 kt 건물 지하 통신구에
대형화재가 발생했다고 해요.
24일 어제 온 긴급 재난 문자를 보고 처음으로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24일 오전 11시 쯤 kt 건물 통신구 대형
화재 발생으로 인하여 서대문, 마포, 중구를 포함한 총 14개동에서 통신이 마비되는
통신 장애 현상이 발생하면서 휴대폰
이용 뿐 아니라 kt에 관련된 유선전화 및
인터넷, 카드결제등 이 되지 않는 불상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제 간만에 종로에 갔는데 지나는
길에 서대문 구를 지나쳐 가야해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kt 건물을 지나갔었는데요.
정말 서대문구에 들어서면서 휴대폰
네비게이션이 말을 안듣고
인터넷과 전화 통화 까지도 먹통이 되는
등의 이상 현상이 나타났어요.
다행히 길을 알고 있어서 별 다른 불편함을
격진 않았지만 깜짝 놀랐었죠.
저와는 달리 kt 통신장애를 격은 지역에
거주 하시는 분들은 참으로 고생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내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는데요. 안 그래도 방금 전에 인터넷
기사를 찾아보니 거주하시는 주민 뿐 아니라
식당들이 카드결제가 되질 않아 큰 피해를
봤다고 하더라고요.

볼일을 보고 종로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화재 건물 근처에서 소방차들이 줄지어
모여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수가 제가 본
것만으로 해도 거진 15대 이상으로
엄청난 대형 화재라고 짐작해 볼 수가
있었어요.
제가 다녔던 학교에서 불이 난 적이
있었는데 대략 3층 정도로 번진 불을
소방차 5대가 와서 화재진압을 했었거든요.
 그때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15대 이상이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어떤 기사에는 kt 건물 화재로 인한 통신
장애 완벽한 복구는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요. 하루 빨리 복구 되길 바랍니다.

금일 kt 건물 화재 기사 속 사진에서
까맣게 그을려 힘겹게 일하시는 소방대원
분들의 모습을 보았는데요.
항상 느끼고는 있지만 소방대원 분들은
목숨을 걸고 우리의 안전을 지켜 주시려
열일 하시는 것 같아요.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소방차가 지나가는
길을 비켜주셨는데 안 그런 극 소수의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여러가지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돌아오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럼 늦은 밤 좋은 꿈 꾸시기 바라며
더불어 알차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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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 엄마 손 잡고 시장가면 맛볼 수 있던
솜사탕 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마치 구름을 가져다가 나무막대에 꽃은 듯
풍성한 사이즈가 참 만족스러웠어요.
마치 구름을 떼어내듯 폭신폭신한 솜사탕을
한입에 넣는 순간 사르륵 녹아 없어지는
기분좋은 달달함이 남녀노소를 사로잡는
최고의 간식으로 자리잡고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이렇게 맛있는 솜사탕은 1897년
이탈리아 과자 제조업자 였던 
윌리엄 제이와 모리슨, 존씨와튼이
향미료와 색상을 설탕에 첨가 후
가열하여 설탕고치를 만들게 된 것이
오늘날의 사랑받게된 솜사탕의 모티브가
된 것인데요.
1900년 파리 박람회에서 솜사탕이
'요정의 솜'이라고 소개가 되었는데요.
1904년 세인트루이스 만국 박람회
에서 참가한 수 많은 사람들에게
불티나게 판매가 되면서
어느 덧 축제에서 없어서는 안될
최고의 간식으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가 어렸던 시절의
솜사탕은 적당한 양의 기본 나무 모양으로
흰색, 연분홍색 이었다면
요즘은 사이즈가 거대한 솜사탕 또는
각종 동물모양의 알록달록한 솜사탕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몇백원이면 살 수 있었던
솜사탕이 요즘엔 오천원이라는 무시못할
가격으로 굉장히 비싸졌는데요.
솜사탕을 파는 곳 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어떤 곳은 삼천원 짜리 솜사탕도 있던데
처음부터 솜사탕이 오천원인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솜사탕을 판매하는 곳을 봐도
무작정 사먹고 보던 옛날과 달리 이젠 너무 먹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그냥 지나가게
되는 것 같아요.
솔직히 솜사탕을 지나치게 되는 데는
비싼 금액뿐 아닌 다른 이유도 있었는데요.
정확한 원인을 모르겠지만 부드럽기만
해야될 솜사탕이 눅눅한 듯 한
종종 맛없는 솜사탕을 파는 곳도 있더라고요.
비싼 돈 주고 사먹는 건데 맛이 그러면
너무 실망스럽거니와 돈이 아깝다는 생각에
맛없는 솜사탕을 억지로 먹다 보니
솜사탕이 보여도 과연 맛이 있을까 아닐까
라는 의심이 생기게 되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솜사탕을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차라리 기계를 사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구매를 망설이던
와중에 어린이 솜사탕 메이커 장난감을
아는 집에서 물려 받았었는데요.
구매하고 몇번 사용하지도 않은
새상품이나 다르지 않은 솜사탕 메이커를
솔직히 왜 준다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돈이 든것도
아니고 참 좋아했어요.
개봉해 보니 딱 봐도 새것처럼 깨끗하며
관리가 잘 되어있는 것을 보니 확실히
몇번 사용하지 않은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기대의 부푼 마음으로 받아온 그날 바로
설명서대로 준비 후 만들어 봤는데요.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버렸어요.
솜사탕 메이커를 구매해 놓고 왜 몇 번밖에
사용하지 않았던 건지, 남에게 줘버렸는지
금방 알 수 있던 것이 설탕이 사방으로
다 튀어 버리며 솜사탕은 아주 조금 밖에
안 만들어 지더라고요.
제가 받아온 솜사탕 메이커를 사용했다는 
다른 사람들 리뷰 보면 만족스러웠다는
말뿐이었는데 막상 사용해 보고 설탕사태를
격고 보니 너무 실망스럽더라고요.
(제가 이용했던 솜사탕 메이커는 절대 기계
고장 아니었고 전원 버튼 누르면 경쾌한
노래까지 흘러나오는 멀쩡한 상품이었으며
설탕도 정량으로 조금씩 나눠서 넣었고,
실제로 솜사탕이 만들어 졌습니다.
사용설명서 대로 이용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런 것을 돈 주고 샀으면 저렴하지도 않아서
정말 큰 후회를 할 뻔 했어요.
설탕이 사방으로 튀는 바람에 쇼파 밑까지
구석구석 꼼꼼하게 대청소를 했고,
설탕이 끝도 없이 나올때 마다 화가 나서
생각해볼 겨를 없이 대충 물티슈로 슥 닦아
버리게 되었습니다.
버리고 나서 너무 어이가 없길래 원래
그런건지 찾아보니 몇개의 글에서
종이타올이나 호일등으로 설탕이 튀지
않게 솜사탕 메이커의 주변을 충분히
막아야 좋다고 하더군요.
이를 알았다면 적어도 청소하느라 고생하는
일은 없었을 듯 해요.
솜사탕이 만들어질 때 아이는 확실히
좋아 했는데요. 뒷정리가 이렇게 힘들면
엄마들은 안 좋아 한다는 사실!
 
저처럼 솜사탕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제대로 된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솜사탕 기계를 구매하실 것이 아니라면
솜사탕 판매하는 곳에서 사먹거나,
조금만 드시고 싶다면 그냥 가게에서
판매하는 컵에 든 솜사탕을 사먹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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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휴대폰에 관심도 많고,
욕심나는 휴대폰도 많아서 휴대폰 스팩 및
기능 관련 정보를 알아보고 주로 휴대폰 관련된
포스팅을 많이 했었는데요.
어느 순간 부터는 휴대폰의 욕심이 사그라
들면서 그저 저렴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을 선호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휴대폰 스팩이나 기능
같은 정보도 멀어지게 되고 더이상 휴대폰
관련된 포스팅을 하지 않게 되었는데요.

몇일 전 부터 눈에 뛰는
정말 핫 한 휴대폰 광고를 보게 되었어요.
배경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다거나,
움직이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는 등
놀라운 카메라 기능을 가지고 있는
휴대폰이 있다니 급 관심이 생기게 되었죠.


LG V40 thin Q 인데요.
제가 사실 기존 LG V시리즈는 스펙도, 기능도
별로 좋은 점을 찾지 못해서 선호 하지
않는 편이고, LG휴대폰은 G시리즈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 나온 LG V40 thin Q은 기능이
어마어마하게 좋게 나왔더라고요.
먼저 V40 thin Q의 스팩부터 요약해서
간단하게 적어 볼게요.
V40 thin Q 스팩
V40 thin Q 는 CPU로 퀄컴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가 장착 되었는데요.
사이즈 : 158.7 X 75.8 X 7.7mm(두께)
디스플레이 : 16.4mm(직각모서리 기준)
무게 : 169g 입니다.
LG V40 thin Q 색상은 뉴모르칸블루,
카민레드, 뉴플래티넘그레이 총 3종인데
기본 색상인 블랙&화이트는 보이지 않네요.
개인적으론 무난한 색상을 좋아하시는 분은
뉴플래티넘그레이 색상을,
여성분들 또는 고급스럽고, 화려한 색상을
좋아하시는 분은 카멘레드 색상을 많이
선호 하실 것 같아요.
LG V40 thin Q의 가장 큰 특징은 휴대폰의
장착된 카메라가 총 5개라는 사실인데요.
앞면에 일반카메라, 광각카메라 2개
후면에 일반카메라, 초광각카메라,
망원카메라 3개가 장착 되어있습니다
LG V40 thin Q 카메라 기능
트리플 샷
3개의 다른 카메라의 3가지 화각으로
다양하게 촬영하고
하나의 영상으로 볼 수있는 기능
트리플 브리뷰
다양한 촬영 앵글을 미리보기하여
가장 잘 찍힌 사진을 가려낼 수 있는 기능
트리플 브리뷰를 이용하면 찍고나서 마음에
들지 않아 일일이 보고 삭제하는 일이
없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드는
참 좋은 기능인 것 같아요.
아웃 포커스
배경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광고에서 나왔던 기능
제가 아웃 포커스 기능을 광고에서 본 뒤
'정말 갖고 싶은 기능이다.' 라고 생각하고
LG V40 thin Q 폰의 대하여 알아본
계기가 된 놀라운 카메라 기능이었어요.
매직 포토
움직이는 이미지를 만들수 있는
광고에서 나왔던 기능
매직 포토 기능 역시 광고에서 본 기능인데요.
광고처럼 움직이는 사진을 만들어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 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놀라운 카메라 기능이죠.
AI 구도추천
최적의 구도를 찾아주는 기능
메이크업 프로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능
이 기능도 참 욕심나는 기능이었어요.
AR 이모지
나의 표정을 따라 움직이는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는 기능
AR 스티커
움직이는 3D 캐릭터 또는 스티커를
적용한 사진이나 영상을 연출 할 수 있는 기능
촬영을 도와주는 자동 기능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로 찍을 수 있는 AI 저조도 HDR기능
가까이 있는 피사체를 보다 정확하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 AI 접사촬영기능
움직이는 피사체 촬영 시 생동감 넘치는 선명한 사진을 연출 할 수 있는
AI 동작인식기능
역광 환경에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
역광촬영기능
그외 카메라 기능은 아니지만
사물을 촬영으로 검색할 수 있는 Q렌즈기능
이라는 아주 편리한 기능이 있는데요.
Q렌즈 기능은 이미 찍어둔 사진도 검색이
가능하여 여러모로 유용하게 사용 될
기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와 같이 LG V40 thin Q 휴대폰은
사진 촬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선호할 만한 휴대폰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카메라 기능이 어마무시 하더라고요.
저로썬 간만에 욕심나는 휴대폰이었어요.
스마트폰이 나온 후 이렇게 카메라 기능이
많은 휴대폰은 처음인 것 같아요.

그럼 늦은밤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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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관련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 V40 thinQ 스팩 및 카메라 기능   (2) 2018.11.22
  1. Favicon of https://honeybee-healthtalktalk.tistory.com 건강따는 꿀벌이 2018.11.22 10:46 신고

    V40이거 대단한데요. 갤럭시 8다음엔 LG V60(아마도 후속작)사고 싶네요.^^



tvn 드라마 계룡 선녀전은
돌배 작가님의 완결된 네이버 웹툰
계룡 선녀전을 드라마화 하여
2018년 11월 5일 부터 채널 tvn에서
현재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인데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는 웹툰 드라마에요.

계룡 선녀전은 동화 '선녀와 나무꾼' 의
선녀가 선녀탕에 목욕을 하러 왔다가
나무꾼이 선녀의 날개옷을 훔치는
바람에 인간 세상에 발이 묶인채
천계로 돌아가지 못하는데요.
선녀는 나무꾼을 진정으로 사랑했고,
나무꾼이 어느날 행방불명이 되면서
날개옷을 찾기 위해 699년 동안
자신의 아이인 점순이 점돌이와 함께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려 왔어요.
꽤 오랜 세월이 흘렀기 때문에
선녀는 사랑했던 나무꾼의 얼굴도
잊었는데요.
그러다 우연히 선녀 앞에 두 명의
남자가 등장하면서 선녀는 이중에
나무꾼이 있다고 생각하죠.

유력한 남편 후보 1번 정이현 (배우 윤현민)
머리가 엄청 좋고, 과학적인 것에만
의존하며, 성격이 까질한데다가
결벽증까지 있는 이원대학교의 젊은 교수
정의현이 선녀의 남편이라는 증거
정이현은 평소 불면증을 앓고 있으며
악몽에 시달리고 있어 잠을 잘 못이루는 편
인데 선녀를 만나고, 선녀가 타준 커피를
마신 후엔 잠을 푹 자고, 선녀가 나오는
기분좋은  꿈을 꾸기 시작합니다.
선녀만 알고 있는 나무꾼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알려준 적이 없는 선녀의 딸
점순이의 이름을 알고 있었죠.
그 외 점순이의 과거를 꿈으로 꾸고,
인간은 쉽게 들어오지 못하는 선녀탕에
들어올 수 있었으며,
다른 사람 눈에 할머니로 보이는 선녀가
정이현의 눈에만 젊은 여자의 모습으로
가끔은 선녀의 모습으로 보이는 등
선녀의 유력한 남편 후보 입니다.
유력한 남편 후보 2번 김금(배우 서지훈)
처음보는 사람도 선뜻 도와 줄 만큼
마음이 매우 따뜻하며, 다정다감한
인품을 가지고 있으며, 정이현과 같은 집에 살고 있는 정이현의 조교
김금이 선녀의 남편이라는 증거
동물과 말을 할 수 있는 선인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점순이에게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선녀에게도
엄청 잘해주며, 선녀에게 사사로운
관심이 많은 편이죠.
정이현과 함께 선녀탕에 들어왔으며,
그동안 깨지 않았던 선녀의 아들이자
점순이의 오빠인 점돌이의 알이
김금이 손을 대는 순간 금이 가기 시작하는 등
선녀의 유력한 남편 후보입니다.

저는 계룡 선녀전을 웹툰으로 먼저 봤었는데
이렇게 드라마로 만들어 진다는 좋은 정보를
jtbc 예능 아는 형님 셀럽파이브 편에서
개그우먼 안영미씨 덕에 알게 되었어요.
안영미씨는 계룡 선녀전의 터주신
조봉대역으로 출연 하였는데요.
안영미씨는 아는 형님에서
 웹툰 계룡 선녀전의 터주신 조봉대역에
몰입하여, 매소드 연기를 위하여 가발이
아닌 진짜 머리로 등장하여 웃픈 에피소드
들을 꺼내놓는 등 큰 웃음을 주었죠.
아는 형님에서의 안영미씨 말을 먼저 듣지
못했다면 저도 가발이라 착각했을 것
같아요. 가발이 아닌 진짜 머리라서
무척 자연스럽지만 머리의 색이
진한 분홍이라 염색하기 위해 고생했다는
생각은 못했을 테니 말이죠.

저는 웹툰에서도 그랬지만
드라마 계룡 선녀전을 보면서 선녀가 직접
내려주는 커피가 굉장히 마셔보고
싶었는데요.
어떤 커피인지 알 수도 예상을 해 볼 수도
 없는 독특한 메뉴가 눈길을 사로 잡았어요.
선녀다방의 커피 메뉴
차림표
사슴의 눈물
카라멜,알몬드의 맛과 너티함
참새의 아침식사
 깊은 바디감,묵직한 고소함
안돼요 공주님
화사한 꽃향기, 발랄한 맛
달빛 엘레강스
 독특한 향미, 고소하고 달콤함
검은물
 다크한 맛
(차림표는 계룡 선녀전 웹툰을 보고 참고
했는데 드라마와도 다르지 않아요.)

처음으로 정이현과 김금이 주문을 할 때
'검은 물이 커피겠지?' 하고 선녀다방의
검은 물을 주문하려고 했었죠.
그러나 선녀의 범상치 않은 표정과
선녀다방에 있던 다른 사람들의 심상치
않았던 반응들을 보고 찜찜한 기분에
다른 메뉴로 주문하게 되는데요.
계룡 선녀전 드라마에선 이 수상한 검은 물을
어쩌다 먹게된 사람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저도 검은 물을 꼭 먹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죠.
다크한 맛이라...

아무튼 저는 계룡 선녀전 드라마의 소식을
늦게 들어서 다시보기로 총 6회중
 4회까지 보았는데요.
점순이가 고양이와 호랑이로 나올 때
 CG처리한 티가 너무 많이 나서 '뭐지?'
하면서 좀 실망 적이었는데
내용 스토리 구성은 탄탄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 맛있는 저녁식사 되시고,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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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 >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라마 계룡 선녀전  (4) 2018.11.21
  1. Favicon of https://semoview.com 최 율 2018.11.21 21:02 신고

    저 이거 웹툰으로 완결까지 다 봤는데!! 드라마로 나와서 너무 좋아요 ㅎㅎㅎ
    기다리는 거 싫어하기때문에 완결나면 다운받아 보려고 생각중이예여 !!

  2. Favicon of https://honeybee-healthtalktalk.tistory.com 건강따는 꿀벌이 2018.11.22 10:47 신고

    웹툰을 tvn에서 드라마화하였군요. 웹툰은 드라마의 좋은 소재죠.^^

    • Favicon of https://socool6370.tistory.com 사용자 지혀기맘 2018.11.22 10:52 신고

      배태랑 연기자들의 메소드 연기로
      싱크로울 98% 정도? ㅎ
      특히 선녀 할머니 역의 배우 고두심 여사님의 연기는 정말 놀랄만큼 신선하고 역시 연기를 오래하셔서 그런건지 캐릭터 특유의 장난스런 대사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탁탁 쳐내시더라고요~ 드라마속 고두심 여사님 선녀 할머니 캐릭터 참 귀여웠어요 ㅎ



애기들 있는 집은 어느정도 공감 하실 거라
생각되는 부분이 아이를 돌보다 보면
아이들이 다치거나 아프다거나 하는 일이
적지 않게 발생 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집에는
보통 열을 재는 체온기 와 각종 비상약이
있으실 텐데요.
저 역시 아이를 키우면서 병원 및 약국에서
구입한 약들이 냉장고에 한가득 자리잡고
있어요. 약은 원래 냉장 보관 하는 것이
아니라곤 하는데 저는 그냥 냉장 보관
하는 것이 편해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여태까지 안써본 약들이 없을 정도로
효과 빠르다는 약들은 전부 구매하여
다 사용해 봤는데요.
(당연히 아이가 아플때 적절한 양의
약을 사용했어요.)

제일 먼저 병원에서 가장 많이 추천한다는
제일 유명한 해열제(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가능) 는 저희 아이에게 맞지 않아서 꽤 고생을 했어요.
병원에선 열때문에 약먹고 구토할 수 있다고
했는데 솔직히 약 맛 때문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던 것이 속이 쓸 정도로
엄청 달았기 때문이에요.
걸쭉하여 입에 들어가는 느낌도 굉장히
이상하고 말이죠.(저는 애기 먹이기 전에
모든 것을 직접 먹어 봅니다.)
그냥 먹었을 때도 속이 안좋아지는 맛인데
여적지 구토는 안하다가 약먹고 할 수 있는
것은 열때문이라고만 단정짓는 다는 것이
개인적으론 미심쩍 더라고요.
아이가 너무 먹기 싫어하고 먹는 족족
뱉어 버려서 효과는 당연히 보지 못했어요.
병원에서 처방받은 해열제들은
각종 과일향이 포함되어 있는 약인데요.
딸기맛, 귤맛, 체리맛 각각 먹어봤는데
역시 속이 쓰릴 정도로 너무 달았어요.
거기에 가루약까지 타먹으니 맛이 극과극으로
너무 쓰고 너무 달고 해서 당연히 먹이기
어려웠고, 효과는 조금 봤던 것 같아요.
어른인 제가 먹기에도 정말 먹기가
싫을 정도 였는데 애들은 오즉하겠거니 했죠.


마지막으로 약국 해열제 중 어린이 타이레놀
정말 효과 제대로 봤습니다.
약국에선 꼭 열나면 먹이라고 하길래
열이 날때 먹였더니 다른 해열제보다
훨씬 빠르게 열이 가라앉았고,
맛도 바나나 맛에 많이 달았지만
다른 해열제들 처럼 속이 쓰릴 정도로
단편은 아니었어요.
여태까지 먹어본 것들이 있어서 그런지
어린이 타이레놀 먹어보았을 때
"이거 맛있네!" 할정도 였으니까요.
(약 하고 비교했을 때 맛이 괜찮다는 것이지
절대 맛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도 다른 해열제보다 잘 먹었구요.
먹이고 거진 2~3시간 후에 열이 가라앉은 것 같아서 제가 엄청 만족했어요.
아이가 열이나면 정말 그보다 정신 없는 일
일 없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다른 또래 아이들의 비해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라서 미열이라도
나면 그야말로 비상이 걸리죠.

저희 아이 기준으로 아이들이 가장 아플때가열 다음엔 코감기 인거 같은데요.
코감기가 걸려 콧물이 주르륵 났을 땐
일반 병원 및 소아과 보다 이비인후과
가는 것이 저희 아이에게 잘 맞았구요.
(저희 아이는 비염도 있어요.)
이비인 후과에서 보통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 형 약을 추천하고 처방해 주는데요.


아바미스  나잘스프레이 추천받고
사용해 봤는데 아이는 엄청 싫어해도
효과는 좋더라고요.
코를 풀고 난 뒤 코속 바깥쪽 벽면에 뿌리고
숨을 들이쉬는 방식이에요.
(저는 먹는 것 뿐 아니라 이런 것도 미리
제가 다 사용해보는 편입니다.)
그 외 먹는 약들은 효과가 조금 있었고
배우 이유리씨가 광고하는 콜대원 키즈


연두색의 코감기약으로 효과 제대로 봤어요.
콜대원은 어른들 약도 있는데 어린이 약과
맛이 천지차이라 주의가 필요해요.
어린이 약은 달달하고 맛있는 편인데
어른 약은 쓰거든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작은것이 어린이 용
큰 것이 어른 용 입니다.)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약은


비판톨 립크림으로 아이들 입이 텄을때
바르는 연고 입니다.
개인적으론 무슨 마법처럼 바르자 마자
통증이 싹 가라앉았어요.
저는 일반 상처에도 발라봤는데
효과를 봤어요
(약은 용도 외에 사용하면 안되는 것을
알긴 하지만 통증이 가라앉는 점이 있기에
일반 상처에도 사용하고 있어요.)

어린이 약은 성인들 약보다 고르는 것이
힘이 드는 것 같아요.
좋은 약을 알고나면 별 거 아니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데 그러기 전까지는
인터넷 검색으로 좋다는 약 이것 저것
다 찾아봐야 하니 말이죠.
제가 드린 어린이 약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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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kakaokakao.tistory.com 럭키사이다 2018.11.21 18:20 신고

    아바미스 나잘스프레이는 정말 탐나는데요.
    여러가지 약들을 진솔하게 포스팅하셔서
    더욱 공감이 가네요.^^저도 감기 걸렸을 때
    순한 약을 선호하는 바라 어린이약에 더관심이
    가서 재미있게 봤어요!

    • Favicon of https://socool6370.tistory.com 사용자 지혀기맘 2018.11.21 18:24 신고

      아바미스 스프레이는 어른인 제가
      썼는데도 효과 봤어요 ㅎ
      증상별로 약들이 여러 종류가 있듯이
      어린이 약들도 종류가 꽤 많아서
      뭘 사야할지 뭐가 좋은건지 고민 많이
      하게 되는데요 역시 약은 직접 써봐야
      어떤게 나한테 맞는 지 알수 있는 것 같아요 참고로 아바미스 스프레이는 판매하지 않는 약국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어떤 맛일까 굉장히 궁굼했었는데요.
오뚜기에서 출시했다는 볶음진짬뽕을
한번 먹어 보았습니다.
일단 볶음진짬뽕은 일반 라면과는 달리
라면 면빨이 넓직한 납작면이에요.
개인적으로 이 납작면이라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거였는데요.
저같은 경우엔 대부분의 처음 맛보는 음식을 먹는 도전이 엄청난 실패를 가져왔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돈만 버리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일단 오뚜기 볶음 진짬뽕은 끓는 물에
면과 건더기 스프를 익힌 후 물을 전부 따라
버리고 액채스프를 넣고, 유성스프를 넣은 후
소스가 면에 베이게 잘 비벼줍니다.
오뚜기 볶음 진짬뽕의 맛은 그렇게 까지
실패작은 아니었구요.
그렇다고 엄청 맛있는 정도도 아니었어요.
묶음으로 판매하는 것을 구매하여 몇번을
먹어봤는데 조금 더 맛 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볶음 진짬뽕 속에 구성되어 들어있는
유성스프라고 적혀있는 고추기름?
정확한 명칭은 알 수 없지만 고추기름과
비슷한 유성스프를 제외하고 먹는 것이었어요.
이것을 빼면 매운맛은 좀 덜하지만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유성스프를 빼고 먹어보니 유성스프의 향이 굉장히 강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는데 유성스프를 넣지 않으니
멸치향이 조금 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성스프를 넣어서
느끼한 것보다는 차라리 멸치향이 나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오뚜기 볶음 진짬뽕의 맛은 전체적으로
짭조롬하며 살짝 매콤한 맛입니다.
한번 쯤은 먹어도 괜찮을 것 같지만
저는 일반 라면처럼 계속 찾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냥 남은 것 까지만 먹게 되겠죠.
근데 저는 칼국수 먹고 싶을때
계란 풀은 국에 면사리랑 건더기스프
만 이용해서 먹어볼까해요.
제가 워낙 납작면을 좋아하는 것도 있고
칼국수로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볶음 진짬뽕을 먹었을 때 느낀 거지만
차라리 불닭볶음면 처럼 느끼하지 않은
매운소스였다면 더 맛있었을 거라 생각해요.
볶음 진짬뽕 말고 그냥 진짬뽕도 있다고 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그냥 진짬뽕도
먹어볼 까 생각중이에요.
왠지 국물이 있는 편이 더 맛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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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amduck01.com 담덕01 2018.11.20 16:52 신고

    오 라면의 레시피를 개량하시는 실력자신 겁니까? ^^
    블로그 오픈 하신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

  2. Favicon of https://enomoosiki.tistory.com 행복사냥이 2018.11.20 18:11 신고

    ㅎ 잘 보고갑니다.^^

  3. Favicon of https://kakaokakao.tistory.com 럭키사이다 2018.11.21 18:23 신고

    저도 납작면 때문에 먹고 싶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나저나 유성스프를 빼고 먹어야 더 맛있다니
    저도 나중에 한번 시도를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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